좋은 이름 작명법

작명-사주 용신작명법

남은작명 2011. 1. 20. 23:51

자원오행이란?  사주 용신작명법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에 우주를 기를 나누어 가지게 됩니다.

그것을 생년.월.일,시라는 네 기둥으로 표현하고 , 이를 사주팔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용신 작명법이라는 것은 목화토금수 오행을 각각

신격화하여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즉 사주에 '목오행/화오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름에 목오행/화오행을 넣어서 작명해야 한다는 주장하는 성명학을 용신 작명법이라고 합니다. 

 

사주란 선천운(先天運)으로 金· 木· 水· 火· 土라고 하는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상극(相剋)관계의 조화를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대입시켜 풀어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기 태어난 날이 木(木日主)인데 사주 전체에 물(水)이 많은 사람이 이름 자(字)에 洙(물가 수자로 변은 곧 水)자나 益(더할 익자로皿 자 위에 이 곧 水임)자를 이름으로 사용했다면 원래 타고 난 팔자(四柱)에 물(水)이 많아 나무(木)가 땅에 뿌리를 내리질 못하고 쓰러져 가고 있는 형국에 洙(수)나 益(익)자를 사용하여 물(水)을 더 많게 하면 그 나무는 곧 뿌리도 썩게 되고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나무토막(浮木)이 되는 운명이다.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은 주거가 항시 불안하고 직업이 자주 변동되며 하는 일마다 실패 속에 안정된 생활이 결여되고 일생을 통해 마땅한 정착지가 없게 된다.

위의 학설을 보다 전문적으로 설명한다면 사주 격국(格局)에 용신(用神)과 부합되는 글자를 이름에 넣어 주면 운세가 상승할 수 있고 후천적 복록이 증가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처럼 태어난 사주 즉 선천운에 조화를 이루게 후천운(後天運)을 도와주는 성명 글자가 배합· 조화를 이루어야 길하지 부조화를 이루면 흉은 더욱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그러므로 사주에 맞게 부족한 오행(五行: 金· 木· 水· 火· 土)을 이름에 보충한다면 태어난 운이 다소 불충하여도 이를 보충해 나갈 수 있다.

양명(良名: 좋은 이름)과 악명(惡名: 나쁜 이름)의 관계는 인간의 처세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사주· 관상 등 선천운이 좋은 사람이 후천운(後天運)에 해당하는 성명학에서 좋은 이름을 가지면 그 사람의 운명은 더더욱 길하여 금상첨화(錦上添花)격이 될 것이고, 선천운 즉 사주· 관상이 나쁠지라도 그 사주에 부족된 점을 보완해 주는 후천운에 해당하는 성명학에 조화있는 좋은 이름을 가진다면 악운(惡運)을 극복시킬 수 있고 운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

이 우주의 모든 존재가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 생성하여 존재하고 있는 만큼 성명학도 체계화된 역리학(易理學)을 알아야 한다.

 

 

1. 용신(用神)이란?

용신의 의미를 그대로 번역하면 이용하는 신을 의미한다.
타고난 사주는 완벽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사주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 때 사용하는 신이 용신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일반적으로 사주에서 기운이 태과(太過 : 너무많음)하거나 불급(不及:부족함)하면 그 부분이
병이 될 수 있어 이를 보완해 주어야 한다.
기운이 태과(太過)한 경우는 다른 오행으로 억제 또는 설기를 하여 주고
기운이 없거나 미치지 못하는 경우는 이 기운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와같이 사주에서 강한 기운은 억제하고 부족한 기운은 보충하여 중화(中和)하도록 하는데 용신의 목적이 있다. 중화하는 방법을 보면

 억부 용

:  

사주가 약한 사주인가, 강한 사주인가에 따라 강한 부분은 조절하고 약한 부분은 부조하는 방법이다.
. 병약 용신 :   사주 전체적으로 봐서 기운이 태과(太過)한 것을 병으로 여겨, 그 병을 억제하는 것을 용신으로 봄.
. 조후 용신 :   태어난 계절을 중요하게 여겨서, 목일간이 추운 겨울에 태어나면 따뜻함(화)이 필요하고, 여름에 태어나면 시원하게 물로 보완해 주어야 한다. 이와같이 태어난 계절(월)을 비교하여 보완할 기운을 용신으로 보는 방법이다.
. 통관 용신 :   두개의 강한 기운이 대치하고 있을 때 소통하는 기운을 보완하여 두 기운을 통하게 하면 상생의 순환관계로 바뀌게 된다. 이때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오행을 통관용신이라 함.
. 통기 용신 :   사주에서 기운은 목->화->토->금->수->목->화 순으로 계속 상생의 순환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이중에 일부의 기운이 없으면 순환이 멈추게 된다. 이때 보충할 필요가 있는 오행이 통기 용신이다. 대운/세운/월운등에서 필요한 오행을 만나면 기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2)자원오행이란?

 

왜 이름은 자원오행법으로 지어야 하는가?

(자원오행의 영동력(靈動力))

 

이름의 작명에는 기본적으로 성명자(姓名字)라는 것을 알아야하겠다..

성명자(姓名字)를 보면 성(性=성씨), 명(名=중간글자), 자(字=끝자), 이렇게 만나서 성명자(姓名字)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름의 글자를 가지고 어떻게 사주팔자를 돕는다는 말인가? 하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사주팔자(四柱八字)는 부모(父母)님의 기운(氣運=뼈와 살)을 받아서 형성되는 물질인것이다. 물질인 몸뚱이는 음양(陰陽)으로 볼 적에 양(陽)이지만, 이름이 없으면 양(陽)으로 존재하지만 이름이 없다는 것은 미물, 혹은 사주팔자(四柱八字)의 객체성이 없는 것이니 결국은 스스로 분별하는 능력이 없으니 사람이 아닌 것이다. 여기서 사람은 객체성이 있어야만 세상에서 호홉하고 타인과의 교류가 형성되고 사회인이 되는 것이다.

이름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사람은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기운을 고르게 받는 것인데, 음양에서 양(陽)만 있다면 조화(造化)가 없으니,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이라면 음(陰)을 만나야하는 것이다. 비록 음기(陰氣)인 성명자(姓名字)를 만나야만 한사람의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 이름(성명자)가 음기(陰氣)이니 이렇게 만나야만 인간(人間)의 구조가 완성되는 것이다. 물론 이름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이름이 없는 인간은 결국 미완성의 동물적인 구조일 뿐이다. 그러나 이름을 작명함에는 성(性)을 바꿀수는 없으니, 성(性)은 정해져 있고, 사주팔자(四柱八字)도 이미 결정이 된 것이다. 사주팔자(四柱八字)라는 땅(몸)위에 어떤 모양의 집을 건축(建築)할 것인가가 작명가(作名家)의 고민인 것이다.  

다만 주의할 것은 사주팔자(四柱八字)를 돕는 구조(構造)인 억부법(강약법), 조후법(계절법), 병약법(피흉법)등의 기준에서 잘 살피는 것이 필수적인 사항인 것이다. 사주팔자(四柱八字)를 돕는 다는 것은 일간(日干)의 흐름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운을 말하는 것인데, 이런 방법에는 길신(吉神)법으로 용신법과 희신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름의 한자(漢字)선택에서 사주팔자(四柱八字)를 돕는 용신법과 희신법의 흐름에 맞는 이름을 작명해도 매우 좋은 이름이 되는 것이다.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일부분의 영향가운데 자원오행(字源五行)의 영동력이 가장 강한 작용하는 알려면 한자에 대한 통달(기)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즉, 자원오행이란?

 

자원오행은 한자 글자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오행을 말한다.

 

자원오행은 글자의 부수에따라 정하고 부수가 목.화.토.금.수가 아닌 경우에는

 

본질적인 의미를 파악하여 정한다. 

 

   ex)

오행

  자원오행

보(補) 경(經) 민(閔)  유(由)  수(守)

보(保) 경(景) 민(民)  유(愈)  수(修)

보(步) 경(京) 민(垊)  유(留)  수(羞)

보(譜) 경(敬) 민(玟)  유(琉)  수(琇)

보(洑) 경(涇) 민(泯)  유(有)  수(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