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포함한 한자가 세로 나 가로로 갈라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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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분파는 분리되어 파괴되는 것을 의미한다.
글자가 하나의 의미로 통합되고 단단히 결속되어야 길한 이름이 됩니다.
만약 글자가 나누어 지고 쪼개지면 운이 불안정해지고 분열이 되는
암시가 담겨지므로 이름에서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鄭 浩仁, 林 種喆
예를 들어 정호인(鄭浩仁)이란 이름을 분파(分破)해 보면( , <水>, <人>), ( <邑>, 告, 二 )로 되어 있고 임종철(林種喆)이란 이름도 (木, 金, 吉) (木, 重, 吉)로 분파 된다. 그러니까 한 사람의 이름 석 자에서 두 사람의 이름이 나오는 격이다. 이런 이름을 갖게 되면 자기 자신의 권리가 반으로 줄어 축소되고 능력과 재능이 피기도 전에 꺾이며 불구(不具)·파산(破産)·형살(刑殺)·단명(短命)인 경우가 왕왕 있게 된다.
다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성(姓)과 이름을 함께 보아서 분파 되어야지 성은 괜찮고 이름만 분파 되는 경우에는 위의 논리가 적용이 안된다는 점이다.